클라우드 인프라, 정보보호 및 관리, AI/ML 등 다양한 솔루션 소개

▲ 우미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굿모닝아이텍의 ‘GIT 솔루션즈 데이’ 첫 번째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GIT 솔루션즈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GIT 솔루션즈 데이’는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고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정보보호/매니지먼트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및 빅데이터 등 각 부문의 솔루션들을 고객에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우미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의 첫 번째 키노트 발표 ‘MS가 바라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세션을 시작으로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의 두 번째 키노트 ‘AI 구현을 위한 제언’ 발표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김성희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 시대의 전략’ 까지 세 개의 키노트 발표가 오전 시간에 마련됐다.

이어 오후에는 2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VM웨어(VMware), 시스코(Cisco), 넷앱(NetApp), 레드햇(Red Hat), 아카마이(Akamai), CA, APPM, 빔(Veeam), 엔비디아(NVIDIA),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 클라우데라(Cloudera), CA, 좋을 등 굿모닝아이텍이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우미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첫 번째 키노트 발표에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클라우드를 넘어 AI, MR(혼합현실), 퀀텀컴퓨팅 등에까지 최근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MS나 굿모닝아이텍이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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