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노력 반영”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운데)가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지난 9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의 최대 컨퍼런스인 ‘구글 클라우드 Next ’19’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구글 클라우드 최대 컨퍼런스다. 전 세계 3만 명 이상의 구글 클라우드 고객과 파트너가 모여 서로 네트워킹 하는 자리로, 구글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접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클라우드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면 어떻게 클라우드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파트너(Breakthrough Partner), 리셀러 파트너, 서비스 파트너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가려진다. 혁신적인 파트너상은 글로벌, 4개 지역별(North America, Latin America, Europe & the Middle East and Africa, Japan and Asia-Pacific Region) 수상자를 선정한다.

베스핀글로벌은 2018년 한 해 동안 뛰어난 고객 성공사례, 구글 클라우드 팀과의 협업, 구글 클라우드의 수익 성장률, 기존 고객의 확장 및 관계 유지 등에 대해 인정받아 ‘구글 클라우드의 일본 &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혁신적인 파트너(2018 Google Cloud J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수상은 파트너 서밋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직접 상을 받았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올해의 혁신 파트너 수상에 매우 영광스럽고, 지난 한 해 동안 구글 클라우드를 한국과 중국 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대의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구글 클라우드 관련 자격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의 역량을 계속 키워나가 세계적인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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