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선보일 예정

 

[아이티데일리]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지난 3월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업체 파이어아이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이어아이의 ‘힐릭스(FireEye Helix)’를 활용, ▲고객사에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 컨설팅 및 운영 서비스 제공 ▲보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GS네오텍 특화 상품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파이어아이 힐릭스’는 기업이나 기관 내 보안운영센터 구조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보안부터 엔드포인트 보안은 물론 타사 제품까지 통합해 기존 사이버 보안 제품이 제공하는 잘못된 보안 경보를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GS네오텍은 ‘파이어아이 힐릭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전체 환경에서 실제 위협 사항을 가시화하고 대응 시간 단축을 통해 총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정인 GS네오텍 상무는 “파이어아이와의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고객사들의 보안에 대한 다양한 니즈 증가를 반영한 결과로서 기존 다양한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만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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