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에스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업계 활용 사례 발표

▲ 모우소프트가 ‘아틀라시안’ 국내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모우소프트(대표 한상훈)는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아틀라시안 유저 컨퍼런스 2019(Atlassian User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자일, 데브옵스, CI/CD 등 주요 핵심 키워드에 대한 ‘아틀라시안’ 한국 사용자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SK하이닉스, 에스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오비고 관계자 등이 참여해 솔루션 도입 계기와 향후 확대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고객사의 ‘아틀라시안’ 도입 초기 컨설팅부터 구축 서비스까지 함께한 모우소프트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고객 사례 발표 후에는 발표자들이 행사 참석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할 수 있는 노변한담(Fire Side Chat) 시간이 마련된다.

한상훈 모우소프트 대표는 “‘아틀라시안’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도입 방법과 활용에 대한 컨설팅이 선행돼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하기가 여전히 어렵다”며, “모우소프트가 함께해온 ‘아틀라시안’ 구축 사례가 도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도입한 분들의 활용방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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