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수험생에 최적화된 컨설팅 제공…AI 감정인식 기술 활용한 모의면접도 가능

▲ ‘뷰인터 에듀’ 면접 컨설팅 화면

[아이티데일리]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이 맞춤형 대입 컨설팅 솔루션 ‘뷰인터 에듀’를 5일 출시했다.

‘뷰인터 에듀’는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학생부 위주 전형 대비, 자소서, 면접 컨설팅 등을 종합 제공한다. 수험생이 ‘뷰인터 에듀’에 생활기록부 및 모의 평가 정보를 입력하면 입시 전문가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소서 작성 요령 및 글감 수집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전 연습도 해볼 수 있다.

면접 또한 ‘뷰인터 에듀’로 준비할 수 있다. ‘뷰인터 에듀’에 접속한 학생들이 주어진 면접 질문에 답하면 AI 분석 결과와 전문가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다. 모바일앱으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해, 희망 대학 및 학과의 기출 문제로 맞춤형 준비를 할 수 있다.

AI 분석 결과는 제네시스랩이 자체 개발한 감정인식 기술을 활용한다. 영상을 분석해 시선처리 및 표정, 호감도 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해당 기술은 ‘뷰인터 에듀’에 앞서 출시한 취업 컨설팅 솔루션 ‘뷰인터’에서 검증된 바 있으며, AI 면접을 고려하는 기업들과도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는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 비언어적 표현을 분석하는 AI 기술을 지속 연구해왔다”며, “AI 기술에 입시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진 ‘뷰인터 에듀’로,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진학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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