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 탐지, 완화, 방어 역량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라드웨어(한국지사장 김도건)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 2018-2019년 전 세계 디도스 공격 차단 솔루션 공급업체 평가'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공급업체 시장에서의 강력한 글로벌 입지와 탐지 속도 및 정확성, 완화 및 차단 역량을 인정받아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라드웨어의 디도스 공격 차단 솔루션은 동급 최고의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와 공격 방어를 위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디도스 차단 솔루션에는 상시 탐지 및 완화(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대용량 디도스 공격 차단, 스크러빙, 연중무휴 긴급대응팀(Emergency Response Team) 지원이 통합됐다. 라드웨어의 솔루션은 정상 트래픽 보호를 위한 특허 받은 행동 기반 탐지와 제로데이 공격 차단을 위한 실시간 시그니처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차단 정확성을 제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라드웨어는 WAF 통합,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고급 분석, SSL 트래픽 점검, 클라우드 시그널링, 하이브리드 디도스 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유한 탐지 방법들을 SLA 15초 내에 적용한다.

마사 바즈케즈(Martha Vazquez) IDC 수석 연구 분석가는 “고객의 피드백에 따르면, 라드웨어는 탐지 방법이 대단히 빠르고 항상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객들은 라드웨어가 고객의 피드백에 기반해 제품을 개선 및 향상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고 평가하고 라드웨어를 고유하고 믿을 수 있는 디도스 차단 솔루션으로 꼽았다”고 말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IDC 마켓스케이프의 발표는 라드웨어의 제품은 물론 세일즈, 고객 서비스 팀의 최상의 노력과 지원을 입증해준다”며, “인정받은 디도스 방어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고객들의 보안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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