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데브옵스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 공유

▲ 오픈소스컨설팅이 오는 19일 ‘아틀라시안 데브옵스 및 ITSM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오는 19일 강남 서초통 드림플러스에서 ‘아틀라시안(Atlassian) 데브옵스 및 IT 서비스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활용한 데브옵스 및 IT 서비스 관리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개최되며, 오픈소스컨설팅이 보유한 퍼블릭/프라이빗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통해 데브옵스 수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활용한 데브옵스 구축 사례와 올바른 데브옵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아틀라시안 호주 본사의 솔루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해 인력, 프로세스, 제품 전반에 걸친 아틀라시안의 전략을 발표하고, 지난해 인수한 장애 알림 도구 ‘옵스지니(Opsgenie)’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실제로 도입한 카카오의 사례를 통해 솔루션 활용 방안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아틀라시안’은 전 세계 12만5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검증된 SW로,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협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픈소스컨설팅의 노하우가 담긴 데브옵스 인프라 전략과 협업 문화 구축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