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 공공 및 대기업 제조사 등에 대규모 솔루션 공급 성사로 높은 점수 받아

▲ (좌측부터) 던컨 휴잇(Duncan Hewett) VM웨어 APJ 수석부사장, 김민주 굿모닝아이텍 상무, 우마 타나(Uma Thana) VM웨어 APJ 부사장, 곽우근 굿모닝아이텍 VM웨어 사업본부장 이사, 판 츄(Fan Qu) VM웨어 APJ 채널 담당이 함께 굿모닝아이텍의 VM웨어 APJ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VM웨어에서 전 세계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개최 중인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APJ)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VM웨어 ‘올해의 파트너상’은 굿모닝아이텍이 국내 파트너사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VM웨어의 최고 레벨(프리미어) 파트너사인 굿모닝아이텍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옴니 라 코스타 리조트앤 스파(Omni La Costa Resort and Spa)에서 열리고 있는 ‘파트너 리더십 서밋 2019’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올해의 파트너상은 우수한 매출 실적과 더불어 당사의 VM웨어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본 수상이 가능하도록 함께 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판 추(Fan Qu) VM웨어 APJ 채널 담당 디렉터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태 지역의 파트너사 중 하나”라며 “이번 상을 충분히 받을 자격 있고 거듭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VM웨어 제품 공급을 통한 매출 이외에도 시스코 ‘UCS’, 넷앱, 퓨어스토리지 및 클라우데라의 빅데이터 플랫폼, 그리고 정보보호 솔루션 등 기업과 조직의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벤더들과의 파트너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반적인 IT업체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전 년도 대비 약 10%가량 성장한 약 47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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