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무료체험 프로모션 진행, 회원가입 후 업무 활용 가능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이슈 트래킹 시스템 OWL ITS(Issue Tracking System) 4.0 버전을 4월 1일 출시했다. OWL ITS는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이슈를 관리하는 이슈 트래킹 시스템이다.

OWL ITS는 2007년 탄생한 국내 최초 ‘한국형 이슈 트래킹 시스템’으로, ‘OWL ITS 4.0’은 지난해 출시된 3.0 버전보다 사용성이 크게 향상됐다.

OWL ITS 4.0은 회원가입 후 별도의 기능 설정 없이 즉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이슈를 등록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며, 사용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시스템에 등록한 모든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는 전체 이슈 처리 현황, 프로젝트별 이슈 현황, 나에게 할당된 이슈 등으로 구성돼 있고, 대시보드의 모든 그래프와 표는 이미지(PNG) 혹은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해 보고서 등 기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OWL ITS 4.0’의 가장 큰 장점은 등록된 이슈의 등록자, 담당자, 변경내역 등 히스토리가 빠짐없이 기록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이슈의 이력 관리 및 추적에 소요되던 인력과 시간 낭비를 대폭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 외에도 OWL ITS 4.0은 ▲워크플로우 ▲Excel Import(엑셀 대량 업로드) ▲사용자 정의 필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OWL ITS 4.0’ 개발을 총괄한 이정선 팀장은 “많은 기업이 지라(JIRA), 레드마인(Redmine)등 외산 솔루션을 사용하며 언어적, 기능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노력했다.”며 “OWL ITS는 한글 기반으로 솔루션 사용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이슈 등록을 위해 별도 기능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 회원가입 후 즉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이번 ’OWL ITS 4.0’버전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고급 암호화 표준 방식을 도입하는 등 보안에 각별히 신경 썼다.”라고 말하며 "또한, 그간 엑셀, 이메일, 메신저 등을 이용한 이슈 관리로 시간적, 금전적 비용을 할애했던 기업에 매우 효율적인 이슈 트래킹 시스템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OWL IT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울 ITS 4.0’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가입한 신규 회원은 ‘OWL ITS 4.0’을 6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