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서즈게임즈 개발 모바일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 ‘클리프 드리프트’

[아이티데일리] 드림플레이게임즈는 1인 인디게임 개발사 란서즈게임즈(대표 이란서)가 개발한 ‘클리프 드리프트(CLIFF DRIFT)’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리프 드리프트’는 떨어지면 바로 낭떠러지인 아찔한 도로 위를 핸들이 고장 난 자동차로 운전하며 최종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오른쪽으로만 회전하는 자동차의 진행 방향을 터치로 조절해가며, 각종 장애물과 난관을 피해 최대한 빠르게 골인하는 것을 목표다. 심플한 그래픽이 잘 어우러진 스테이지는 레벨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고, 블록, 움직이는 구형 등 각종 장애물을 피하는 방법을 찾아 공략해야 한다.

또한 스테이지 레벨을 클리어하며 다양한 자동차를 수집하고, 타임어택 모드에서는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순위 경쟁도 가능하다.

김항리 드림플레이게임즈 실장은 “쉽고 간단한 조작이지만 스테이지 구조와 장애물을 제대로 파악해야 클리어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중독성 강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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