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7년 연속 평가 A등급…지난해 최초 S등급 달성

▲ 김석환 KISA 원장은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기획재정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최우수(S)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KISA는 2011년부터 7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A) 등급을 유지한 바 있으며, 평가 등급 중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한 것은 기관 설립 이후 이번이 최초다.

KISA 측은 기관장의 현장 소통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전자문서의 이용 활성화 등 인터넷 신(新)산업 기반 조성과 정보 보호 산업지원센터 운영, DDoS 사이버대피소 운영 등 영세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KISA는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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