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LG전자의 신제품인 LG G8 실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갤럭시S10•LG G8 모델을 반값할인 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 프로모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된 내용은 실 판매에 들어가면서 사전예약 사은품이 빠진 갤럭시S10 시리즈와 LG G8 모델에 할인혜택을 추가해 각 30만원대로 판매하며 기존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아이폰XS, LG V40 등도 최대 90프로 이상 할인 판매 한다.

100만원이넘는 갤럭시 노트9 가격 40만원대, LG V40 가격 6만원대, 갤럭시 S9 5만원대 등으로 파격할인하며 아이폰XS•XR도 3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8, A8, A7, LG G7 등 은 0원으로 아이폰7 128가기의 경우 5만원대로 판매한다.

추가로 초등학생 핸드폰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공짜 키즈폰 이벤트를 열어 KT 키즈폰(네이버아키폰), LG 키즈폰(카카오리틀프렌즈폰2)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4개월 요금지원과 10만원백화점상품권을 추가선물로 내걸었다.

'맘스폰'관계자는 "통신사와 제조사는 다음달 갤럭시s10 5g 및 LG V50 5g 출시를 앞두고 있어 5G 상용화 전 기존폰에 대한 할인 폭을 키워 빠른 재고소진을 진행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고 이번 추가할인 이유를 설명했다.

5G 서비스는 4월 5일 갤럭시 S10 5G 단말기 출시와 동시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할인내용과 키즈폰이벤트•5G 출시소식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맘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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