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 이스트시큐리티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알약 EDR’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와 보안 전문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는 ‘2019년 파트너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하며, 신제품 ‘알약 EDR’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이스트소프트×이스트시큐리티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공인 파트너사와 함께 2019년 사업 전략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총 100여개 공인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스트시큐리티의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스트시큐리티가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처음 소개한 ‘알약 EDR’은 기존 백신 제품인 ‘알약(ALYac)’과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인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결합해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2019년도 사업 방향과 전략’을 소개하고, 파트너사와 올해 강화된 파트너 정책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장은 “이스트소프트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파트너 행사를 통해 회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져오고 있다”며, “2019년에는 신제품인 ‘알약 EDR’을 필두로 범용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의 보안 신제품 ‘알약 ED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트시큐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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