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LG G8 모델과 갤럭시S10 시리즈 5G모델 출시가 확정 된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판매처 '탑버스폰'에서 기존에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무료 및 특가행사를 실시한다.

무료폰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8, LG전자의 LG G7 ThinQ, LG V35 ThinQ 기종과 애플사의 아이폰7 128기가, 아이폰6S 모델이다. 

이와 더불어 효도폰과 자녀폰으로 선호되는 보급형 기종들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한데, 갤럭시A6, A7, A8, 와이드3, J5, ON7 프라임, 폴더2, LG Q9 등과 키즈폰을 겨냥하여 출시된 쿠키즈 미니폰, 카카오 리틀프렌즈폰2, 준3 스마트 워치 등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이통3사가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이 상향됨과 동시에 '탑버스폰' 만의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여 무료로 까지 가격을 낮추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이점은 최고가 요금제가 아닌 전 요금제 혹은 중간 요금제로 개통해도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 만큼 재고소진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재고 확보를 위해서는 구매에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할인율 최대 90%에 육박하는 특가 할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은 지난 주 지원금이 인상된 것과 더불어 최저 4만원대의 독보적인 할인가로 제공되고 있고, 갤럭시노트9은 40만원대, 갤럭시노트8은 1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의 LG V40 ThinQ 모델은 현재 6만원대 특가로 제공되고 있고, 애플사의 아이폰X는 40만원대로 가격을 낮추었다.

한편, 신작인 갤럭시S10 시리즈도 프로모션가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갤럭시S10e(에센셜)은 30만원대, 갤럭시S10은 50만원대, 갤럭시S10+(플러스)는 6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8•LG G7 등 무료폰과 갤럭시S10•노트9•S9 등의 최대 90% 할인 행사는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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