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 모바일 부문 진단율 99.7% 기록

▲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V3 Mobile Security)’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올 1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안랩 측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이번 2019년 1월 테스트까지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3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특히 총 37회 AV-TEST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 평균 진단율 99%를 상회하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모바일 보안 분야 선도기업으로,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강력한 모바일 보안성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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