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행사 개최…신규 기업 CI 공개 및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 선언

▲ 김영부 엔키아 회장이 20주년 기념 및 제2창업 선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엔키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를 교체하고, ‘제2창업’을 선포하며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엔키아는 IT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대규모 데이터 센터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성장없는 기업은 도태된 기업’이라는 모토로 해외 및 신사업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한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로운 CI는 엔키아의 경영철학인 ‘열정과 지속적 성장’을 표현했다.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엔키아의 N 이미지를 활용해 지속적인 성장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김영부 엔키아 회장은 “엔키아는 현재 사업 다각화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지만 결국 세계시장으로 어떻게 진출할 것이냐가 기업성장의 관건”이라며, “20년 동안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창업 당시의 열정과 도전으로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