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역에 동시 출시…한국어·영어 포함 7개 언어 지원

▲ ‘린: 더 라이트브링어’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 한국어 포함 영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정준호 펄사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낸 그래픽,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오피셜(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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