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더필홀딩스는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포렉스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와 더필홀딩스는 지난달 15일 더필홀딩스 본사 6층에서 상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맺고 양사간 추후 상장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협조와 리바이브 가치상승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했다.

▲ 암호화폐 ‘REVIVE'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 업무협약식

싱가폴에 위치한 비트포렉스는 지난 2018년 8월 거래량 세계 1위였으며 12월 4일 암호화폐 시장 정보 사이트 ’Coinmarketcap‘의 자체 수정 기준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량 5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네오, 트론 등 105종의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거래소이다.

리바이브 코인은 리바이브 캐시를 이용하여 실생활에서도 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링’ 어플과 ‘키오스크’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토어, 쇼핑몰, 상품권 등 여러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실현했다.

더필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비트포렉스와 상장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 관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리바이브 가치 상승과 함께 ‘필링’ 플랫폼의 성공적인 개발로 온,오프라인에 결재가 가능한 리바이브 캐시를 대중화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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