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 퍼포먼스 커넥트 서울’ 개최…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성공 사례 공유

 

[아이티데일리] 크리테오(한국지사장 고민호)가 13일 ‘크리테오 퍼포먼스 커넥트 서울(Criteo Performance Connect Seoul)’을 개최하고, 풀 퍼널(Full-funnel) 디지털 광고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크리테오 퍼포먼스 커넥트’는 크리테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를 포함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크리테오 광고주와 산업별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 크리테오는 국내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성공적인 전략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트렌드와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고,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사로서 새로운 기업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했다.

크리테오는 개방 지향성, 지속적인 혁신, AI 및 데이터에 대한 강한 확신 등 크리테오의 핵심 이념을 지속하는 한편, 기존 리타게팅 광고를 넘어 잠재 고객 확보부터 유의미한 고객으로의 전환과 재구매에 이르기까지 고객 여정의 전반을 아우르는 풀 퍼널 디지털 광고 솔루션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고민호 크리테오 한국지사장의 ‘데이터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광고 플랫폼’ ▲최재훈 크리테오 본부장의 ‘크리테오의 새로운 비전과 2019년 로드맵’ ▲이재용 크리테오 데이터 분석가의 ‘크리테오 데이터 인사이트’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고민호 크리테오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크리테오의 비전과 기술 혁신에 대한 신념이 소개되는 만큼, 보다 건실한 파트너십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크리테오의 강점인 방대한 데이터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각 마케팅 목적에 맞는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하고 파트너사의 비즈니스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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