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카드할인 및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이통 3사가 ‘LG G8 씽큐’ 사전예약을 15일부터 시작한다.(사진제공: KT)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LG전자 플래그십스마트폰 ‘LG G8 씽큐’의 사전예약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G8 씽큐’는 출고가 89만7,600원(VAT 포함)에 ▲뉴 오로라 블랙 ▲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저장 공간은 128GB 단일 용량이다.

‘G8 씽큐’는 6.1인치 OLED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돌출 없는 언더글라스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시버 홀 없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탑재해 화면 전체로 소리를 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Z카메라’를 탑재해 스마트폰 최초로 손바닥의 정맥을 스캔하면 잠금 해제되는 ‘핸드아이디’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에어모션으로 터치 없이 전화를 받거나 화면 캡처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G8 씽큐’를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LG전자 ‘스마트월드 앱’을 통해 무상 액정 수리 이용권(1회)을 지급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는 ‘G8 씽큐 전용케이스(6종 중 택 1)’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SKT 라이트플랜’을 제공한다. 전월 70만 원 이상 사용 시 24개월간 최대 48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텔로(Tello)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 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G8클럽’을 활용해 스마트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G8클럽’ 이용자는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 후 다음 LG플래그십 핸드폰을 구매할 때 잔여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자에겐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자는 ▲카로타(Carota) X에이프릴스톤 가정용 충전세트 ▲카로타무선충전패드 ▲클럭(Klug) 무선 미니 마사지기 ▲엑스캠(X-CAM)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등 4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는 ‘G8 씽큐’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888명을 추첨해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버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KT숍 내 ‘G8 씽큐’ 기획전에서 15일부터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5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숍에서 예약하면 기본 사은품 외에도 LG전자 공기청정기, 코드제로 A9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KT숍에서 데이터ON톡(혹은 Y24ON톡) 요금제 가입 시 KT샵 다이렉트 데이터 쿠폰 10GB가 제공된다.

KT는 제휴카드 2장으로 2번의 할인 받는 KT만의 제휴카드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제공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통신비 자동이체 시)에서 각각 월 2만 원씩 최대 총 96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로 ‘G8 씽큐’를 구매하면 한정 캐시백 10만 원(5월 31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 장기할부 5만 원 이상 수납 및 LG페이 등록 후, 익월 LG페이로 30만 원 이상 사용 시)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G8 씽큐’와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G8 씽큐’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V50 씽큐’ 출시 후 10일 내로 기기를 변경하고 사용하던 ‘LG G8 씽큐’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100%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G8 The 슈퍼찬스 프로그램’은 35,000원(VAT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전액 멤버십 포인트로 차감 가능하다. ‘V50 씽큐’로 기기 변경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은 3만 원(VAT포함)은 멤버십 포인트로 15,000원까지 차감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휴카드 할인도 준비됐다. 통신요금을 ‘LG U+ 스마트플랜 신한 빅플러스 카드’를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1,000원씩 2년간 총 50만 4,000원을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를 LG페이로 등록해 3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에 10만 원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60만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사전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면 고속 무선 충전패드·고속 무선 보조배터리·차량용 무선 충전 자동 거치대·차량용 공기청정기·블루투스 이어폰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U+숍에서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55인치 TV, LG 스타일러, LG 공기청정기, 신세계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경품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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