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착공 예정,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 적용

 

[아이티데일리] 경기북부 양주시 백석경제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이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토지비 100%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되어 올해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입주도 빨라져 수요자들이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650세대(예정)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저렴한 가격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또한 7만9000㎡(약 2만4천평)의 부지에 건폐율 16.35%로 조성되어 동간 거리, 조경 및 단지 내의 녹지공간이 탁월한 데다 전용면적 59m²(구24평), 71m²(구29평), 84m²(구34평)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고,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그린광장,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8km)이며 광역철도(GTX) C노선의 경기도 양주 연장선이 개통이 되면 양주에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신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현재 20분 걸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일부 구간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흥에서 송추까지 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의 새로운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 유치원까지 들어서면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 백석생활체육공원, 양주문화예술회관, 기산관광유원지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양주시 계획관리지역으로 이미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었고 인근 광석지구택지개발지구와 500m옆에 인접해 있고 홍죽산업산지가 바로 옆에 있어 많은 수요가 예측된다. 또한 가석지구, 덕정2지구, 마전지구, 옥정지구, 화전지구 등의 개발호재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찾기 힘든 분양가를 내세워 평형 별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는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은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현재 잔여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일반분양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며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은 계약금이 1,700만원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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