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GBIH LIMITED(대표 블리스 윤)이 전 세계 누구와도 실시간으로 다종의 암호화폐를 P2P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얀트 전자지갑의 상용화를 앞두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세계 각국 파트너 사와의 협업을 논의하는 ‘얀트 아시아 밋업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말 대만 1차 밋업을 시작으로 최근 일본, 대만(2차), 베트남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각 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VC, 전문투자자 등이 모여 얀트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과 향후 서비스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기존 거래소 시스템과 비교하여 해킹에 안전하고 100여종의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 보관할 수 있으며, 개인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얀트 블록체인의 진화된 P2P 거래시스템에 대해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GBIH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밋업 행사를 통해 얀트(YANT) 블록체인 저변 확대에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교류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GBIH는 얀트(YANT) 블록체인의 생태계 확대를 위한 얀트코인 에어드롭 이벤트를 시행한다. 핸드폰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YANT WALLET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300얀트코인을 무상 지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몰타시간 기준)부터 전세계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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