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 인텔리전스 및 전문가 지원 등 이용 가능

 

[아이티데일리] 파이어아이는 연간 구독형 보안 전문 서비스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Expertise On Demand)’을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파이어아이가 보유한 맨디언트(Mandiant) 전문가, 위협 인텔리전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디맨드 방식은 ‘파이어아이 힐릭스(FireEye Helix) 보안 운영 플랫폼’과 전용 사이트 내 단독 실행 방식(standalone)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은 다양한 서비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로 보안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간 구독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상세한 정황 설명, 공격자에 대한 통찰 및 전문가 분석을 제공하는 ‘분석 전문가의 지원’ ▲데일리 뉴스 분석, 위협 브리핑,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등을 확대하는 ‘위협 관련 인사이트 강화’ ▲파이어아이 보안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가능한 ‘보안프로그램 및 역량 강화’ 등을 제공한다.

가레스 맥라클런(Gareth Maclachlan) 파이어아이 전략 및 상품 관리 부사장은 “파이어아이는 조직들이 수요와 예산에 따라 입증된 사이버 보안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방식의 전문성을 개발했다”면서, “제품과 전문성을 조합해 고객이 자체 보안팀을 강화하고 최상의 방어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