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인 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International Security & Exhibition Conference)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보안전문 국제전시회로,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시회다.

틸론은 이번 전시회에 클라우드 구축 및 이전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보안 규정(Security Compliance) 100% 준수를 콘셉트로 삼고 ‘틸론이 만드는 또 하나의 안전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회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PC인 ‘제로플렉스(ZeroPlex)’는 클라우드 및 스마트 업무 환경을 위한 어플라이언스로서, 지문 생체 인식을 통한 투팩터(2factor) 인증 체계를 제공해 ID/PW 유출 시에도 완벽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과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은 모든 데이터가 가상 데스크톱을 통해 중앙에 관리되므로 업무 전 과정에서 운영 효율화와 정보 보호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업무망의 완전한 분리로 내부자료 유출 방지, 외부 해킹 및 랜섬웨어 원천 대응이 가능한 보안 스마트 업무 횐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스마트 회의 및 협업 솔루션인 ‘브이스테이션(Vstation)’은 회의 자료 공유 및 접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최용호 틸론 대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보안 가상화(Security Virtualization)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내부 자료 해킹 차단 등 주요 디지털 자산 보호를 포함한 강력한 보안 규정 준수가 가능하다”며 “틸론의 솔루션은 가상화를 기반으로 보안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기본 사상으로 클라우드 보안에 최적화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