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 2019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및 ‘페이스라이트’ 선봬

▲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아이티데일리] 생체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일산 킨텍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SECON 2019’에서 자사의 최신 근태관리 솔루션과 얼굴인식시스템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슈프리마는 국내 근태관리시장의 화두인 주52시간근무제 및 유연근무제에 특화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BioStar 2 Flextime)’을 공개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필수적인 기능인 ▲근무시간관리 ▲다양한 유연근무설정 ▲연장근로 신청 및 결재 ▲모바일을 통한 개인별 근태조회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출퇴근 관리로 부정 인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 영상관제와 통합기능과 ERP, 그룹웨어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슈프리마는 SECON 2019를 통해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페이스라이트(FaceLite)’도 공개할 예정이다. 얼굴인식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페이스라이트’는 얼굴인식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컴팩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

문영수 슈프리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비접촉식 바이오인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페이스라이트’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향상된 인증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페이스스테이션(FaceStation) 2’와 함께 얼굴인식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형 근태관리시스템인 ‘플렉스타임’ 역시 주52시간근무제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슈프리마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내근태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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