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알고리즘, 24365 모니터링 등 중소기업 위한 맞춤형 기능 제공

▲ 에어릭스의 맞춤형 월정액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성

[아이티데일리]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월정액으로 이용 가능한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에어릭스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월정액 서비스는 초기 투자비용 부담이 없는 맞춤형 구축이 가능하며, 24365(24시간 365일) 무제한 설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현장설비의 문제점을 빠르게 인지·대처해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IDC 센터에 구축한 에어릭스의 ‘씽ARX(ThingARX)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고객은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RAMS(IoT Room Air conditioner Monitoring System)’ ▲기존설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iTMS(IoT Total Management System)’ ▲집진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ISDC(IoT Smart Dust Collector)’ ▲냉동창고 에너지 절감 시스템 ‘iFAMS(IoT Frozen storageAir Management System)’ ▲‘스팀트랩 에너지 누수 감시 시스템 ’iSTMS(IoT Steam Trap Monitoring System)‘ ▲회전체 불량 알림 시스템 iCMS(IoT Condition Management System)’ 등 6종의 솔루션 중 일부 혹은 전체를 선택해 구축할 수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과거에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설비를 구축하고 소유했다면, 이제는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하는 고객 맞춤형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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