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주요뉴스
뉴스홈 > 컴퓨팅
‘데이터 보호’ 위한 백업·복구 업체별 전략은? <①델EMC>‘단순하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 제공

[아이티데일리] 기업의 중요 자산인 ‘데이터’를 다루는 백업·복구 시장은 그 중요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수적이라고 평가받지만, 반대로 클라우드라는 변화를 가장 빨리 받아들이기 좋은 분야이기도 하다. 기업은 “보유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백업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가장 먼저 떠올리면서도, 수십 년간 익숙해진 기존 데이터 백업 방식을 버리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가상화는 물론 클라우드라는 큰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백업·복구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많은 벤더들이 경쟁하고 있는 백업·복구 시장은 이제 물리, 가상화, 프라이빗·퍼블릭·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복잡해진 기업의 IT인프라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이 등장하고, 백업·복구를 넘어 기업의 전체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백업·복구 부문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01 델EMC | ‘단순하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 제공
02 빔 | 가상화 백업 강점…클라우드로 본격 확장
03 아크로니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 중
04 컴볼트 | 비용효율적인 SW 기반 데이터 보호 솔루션
05 베리타스
06 아크서브
07 퀘스트소프트웨어
08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01 델EMC | ‘단순하고 강력한’ 데이터 보호 제공
레거시부터 클라우드 아우르는 포괄적 종합 솔루션 포트폴리오 보유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모든 데이터 보호

델EMC는 백업·복구로 대표되는 데이터 보호 부문에서 고객이 어떤 환경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단순하지만 강력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핵심 메시지로 ‘Simply Powerful’과 ‘Data Protection Everywhere’ 두 가지를 제시한다.

 

   
▲ 그림1. 델EMC는 각종 환경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강조한다.

 

IT인프라 시장은 가상화에 이어 클라우드까지,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부분의 고객사들이 클라우드로 디지털 전환을 시작하면서,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보다 강력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델EMC는 ▲온프레미스부터 가상화된 인프라 ▲컨버지드 인프라 ▲프라이빗/하이브리드/퍼블릭 클라우드 등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곳에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그 어떤 벤더보다도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음을 자신한다. 또한 지속적인 가용성부터 아카이빙까지, RPO(복구목표시점) 및 RTO(복구목표시간) 요구사항에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 보호 요구 사항을 포괄한다.

델EMC는 기존에 백업 수준으로 이해되던 데이터 보호 수준에서 벗어나,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자산(Data Capital)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알리바바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데이터까지 통합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멀티 클라우드 보호’ 전략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은 델EMC의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및 솔루션에 그대로 녹아 있다.

   
▲ 홍정화 델EMC 전무

[인터뷰]

“복잡해지는 인프라 운영 환경…변화의 간극을 좁혀야”

홍정화 델EMC 전무, 정진환 델EMC 이사


델EMC의 백업 시장 전략 메시지는 무엇인가?

최근의 IT트렌드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기존 물리적 환경의 시스템을 가상화하고 업무의 혁신을 위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면서 크건, 작건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생산해 내는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보호에 대해 고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를 생각해볼 때 퍼블릭 클라우드가 고객의 모든 서비스와 데이터를 보호해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데, 사실 그들은 서비스만 제공할 뿐 운영과 보호는 고객의 몫이다.

따라서 기존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경험을 어떠한 환경에서도 동일하고 쉽게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업계 유일의 델EMC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고객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델EMC는 ‘Data Protection Everywhere’라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IT트렌드 속에서 고객이 염두에 둬야 할 점은?

해외의 경우 가상화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가상화와 클라우드가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 다만 자동화 등,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 누리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똑같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델EMC는 기존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어떤 환경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트렌드 중 핵심은 가상화와 클라우드로의 전환일 것이다. 대부분 고객의 IT 환경을 살펴보면 ▲레거시 방식(물리서버 운영) ▲가상화 기반 ▲IaaS 및 ▲PaaS 등 4가지 주요 영역으로 운영 환경을 나눌 수 있다(그림2 참조). 이러한 4가지 주요 영역을 기준으로 고객 운영환경의 워크로드 분배를 살펴보면, 현재는 워크로드의 90%가 그림 왼쪽의 전통적, 가상화 방식의 운영환경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그림 오른쪽의 IaaS, PaaS 방식의 운영환경에서 10% 정도가 서비스되고 있다.

 

   
▲ 그림2. 델EMC의 차세대 데이터 보호 개념도

 

그러나 향후 2023년까지의 변화를 예측해 보면 전체 워크로드의 70%가 그림 오른쪽의 IaaS, PaaS 방식의 운영환경에서 실행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고, 반면에 그림 왼쪽 방식의 운영 환경에서는 그 운영 비율이 30%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운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데이터 보호 환경도 환경 변화에 따른 간극(GAP)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델EMC는 ‘Bridge the Gap’이라는 메시지로 기존 운영환경에서 새로운 운영환경으로의 변화에 따른 갭(GAP)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레거시부터 PaaS까지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 ▲‘데이터 프로텍션 스위트(Data Protection Suite)’ ▲‘아바마 버추얼 에디션(Avamar Virtual Edition)’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Data Domain Virtual Edition)’ 등 다양한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솔루션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한 자동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프로텍션 센트럴(Data Protection Central)’ 솔루션으로 단일화해 심플함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그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그 간극을 좁혀 나가기 위한 전략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빠르게 변화되는 오른쪽 환경의 모델에서 필수적인 자동화를 얼마나 잘 지원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하게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지를(API 기반 자동화 지원)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델EMC 전략 데이터 보호 솔루션]

‘IDPA DP4400’

 

   
▲ 그림3. 델EMC ‘IDPA DP4400’

 

새로운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 ‘IDPA’

델EMC는 점유율 기준 시장 1위 PBBA(Purpose Build Backup Appliance)인 ‘데이터도메인’에 이어, 최근에는 새롭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IDP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를 출시했다. ‘데이터도메인’은 타깃 중복제거에 특화된 백업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지만, IDPA는 메인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백업뿐만 아니라 복제, 중복제거, 검색엔진, 모니터링/분석/리포팅 등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어플라이언스다.

데이터도메인보다 넓은 범위의 개념으로 인터페이스 통합 UI를 제공하며, PBBA인 ‘데이터도메인’과는 달리 서버에 별도 백업 SW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 효율적이며 구축 소요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델EMC는 이러한 ‘IDPA DP4400’ 어플라이언스를 ‘Simply Powerful’, ‘Data Protection Everywhere’의 특징을 모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유연한 증설, 즉각적 복구 운용, 멀티 클라우드 지원

‘IDPA DP4400’ 제품은 델 파워엣지(PowerEdge) 14세대 서버의 최신 기술을 반영, 2U의 작은 폼팩터 사이즈에서 최소 가용량 24TB에서 최대 가용량 96TB까지 수요 맞춤형 용량 제공(Capacity On Demand) 방식으로 유연하게 증설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업계에서 가장 성숙도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중복제거 엔진을 통해 최고 55:1까지의 데이터 중복제거율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플래시 기술을 도입해 빠른 백업, 복구뿐만 아니라 VM웨어 가상화 환경의 VM을 즉시 구동, 복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 액세스(Instant Access) 기능으로 즉각적인 복구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백엔드(Back End) 라이선스의 유연함과 높은 중복제거율을 통해 오라클, MS-SQL과 같은 상용 DB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라이선스 제약이 없어 다양한 워크로드를 단일 장비 내에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

‘DP4400’ 어플라이언스는 AWS, 애저(Azure), GCP 등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장기보존 데이터를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의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에 비용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티어(Cloud Tier) 솔루션을 기본 제공하며, 재해복구 센터를 별도 구축하지 않고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직접 재해복구 센터를 구축할 수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재해복구(Cloud Disaster Recovery) 솔루션 또한 제공한다.


쉽고 간편하게 데이터 보호 및 활용

백업 SW를 쓰는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바꾸고 싶어도 그 과정이 복잡하다거나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다. IDPA는 이러한 고객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 보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 문제가 됐던 랜섬웨어도 IDPA의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 IDPA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사이버 리커버리(Cyber Recovery)’ SW는 업계 유일하게 델EMC만이 제공하는 에어갭(air-gap, 논리적인 네트워크 단절로 훼손 불가능한 저장소인 볼트 영역에 원본 데이터를 보호, 복구가 필요할 시 이를 활용) 솔루션을 통해 원본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델EMC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도 ‘Data Protection Everywhere’를 실현한다. 클라우드 외 에지단에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검색엔진이 어플라이언스에 포함돼 있어, 엔드 유저가 직접 원하는 백업 데이터를 쉽게 찾아 복구할 수 있다. 백업 어드민 뿐 아니라 엔드유저가 사용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트북에서 IDPA 솔루션으로 개개인이 어드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인기기사 순위
(우)08503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 CENTER) 1713~1715호
TEL : 02-2039-6160  FAX : 02-2039-6163  사업자등록번호:106-86-40304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김선오  등록번호:서울 아 00418  등록일자:2007.08  발행인:김용석  편집인:김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