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가 4회 IBA에서 '정품소프트웨어사용 캠페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지난해 초, 중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정품사용 창작개그 활동, 언론사와의 공동기획, 4.4데이 활동 등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 못하게 하는 네거티브 방식이 아닌 정품사용을 유도하는 사용자 중심의 포지티브 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스티브 어워즈라고 불리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비즈니스 부문의 오스카상 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있는 국제대회로 미국의 스티브 어워드가 주관했다. 시상분야는 크게 기업, 개인, 조직, 팀, 광고 및 미디어활동 등 5개 분야로 세분화 됐다.

IBA 시상식은 독일 뮌헨 메리어트 호텔에서 9월 10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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