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래쉬(RESH)코인은 새롭게 변화하는 공유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리워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래쉬코인은 현재의 경제 양상이 소유의 산업에 머물러 있지만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점차 공유 산업의 방향으로 변해간다고 보고 이러한 공유경제가 지향하는 목표인 유휴자원 활용에 대한 부분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경제적 효율을 높여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업 행태라고 래쉬코인은 강조했다.

 

래쉬코인은 유휴자원을 사용하는 리워드 플랫폼을 활용했다. 래쉬가 말하는 유휴자원이란 IT기기의 성능이 높아지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성능을 100% 사용하지 못하며 이에 따라 사용되지 못하는 자원을 말한다.

래쉬코인은 이러한 유휴자원를 사용자로부터 임차해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사용하여 임대, 임차되는 자원과 해당자원을 통해 사용되는 모든 정보를 분산 저장 및 파편화를 시켜 보안과 암호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임대되는 자원에 대해 안전하고 투명한 보상도 제공한다.

래쉬코인은 IT기기의 유휴자원을 보유 또는 사용하고 있는 가입자에게 임대에 대한 보상으로 래쉬(RESH)코인을 지급하게 하고 PC방이 경우 PC방 점주와 이용자에게 모두 보상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형태로 향후에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산업군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래쉬코인 측은 공유경제에서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 및 환경오염까지도 방지하고, 유휴자원이 다량으로 필요한 IoT 기술 및 자율주행차와 같은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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