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러시아 정식 출시

▲ 게임빌이 ‘탈리온’ 러시아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MMORPG ‘탈리온’의 러시아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탈리온’은 동남아, 일본의 출시에 이어 새롭게 러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 러시아 출시를 앞두고 주요 프로모션으로 꼽히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가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커스터마이징 사전 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물약’, ‘루비’, ‘골드’, ‘무기 방어구 세트’ 등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커스터마이징 사전 오픈 이벤트를 앞두고 러시아 유저들을 겨냥해 설원 배경의 신규 지역인 ‘자이론’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신규 동물 코스튬, 신규 필드 보스 등도 추가하는 등 러시아 출시를 기념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게임빌은 오는 28일 ‘탈리온’을 러시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러시아 단독 서버를 구축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탈리온’은 유저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한 ‘20:20 점령전’ 등 RvR에 특화된 모바일 MMORPG로,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 하이 퀄리티 게임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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