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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에 79억원 지원사회문제 해결, 산업혁신 촉진, 국민체감에 초점…내달 25일까지 사업 공모
   
 

[아이티데일리] 과기정통부가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약 79억 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분야 DNA(Data, Network, AI) 융합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19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됐으며, 2015년에서 2018까지 지난 4년간 90개 과제 지원을 통해 국내매출 304.5억 원, 해외수출 31.2억 원, 투자유치 169.3억 원, 신규 일자리 464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2018년도에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문화재 안전관리, 환자 통합관리 서비스, 스마트 벌통, 스마트 피부분석 디바이스 제품 등 사물인터넷 융합제품 검증·확산과 상용화를 지원해 국내매출 23.3억 원, 해외수출 4.5억 원, 일자리창출 81명, 특허출원 18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 2018년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성과

과기정통부는 올해에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돕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유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행기관의 역량, 수행방법의 적절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검증·확산 및 상용화에 20개 과제 내외를 신규로 선정(약 67억 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산업 혁신을 촉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5G 네트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ICT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를 우선 발굴·지원해 민간·공공·생활 전 분야에 IoT 일상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도 지원과제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제품과 서비스는 시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시범적용 범위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 등을 올해 1년 간 추가 지원(약 12억 원)도 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3월 25일 15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6일 aT센터(서울시 양재동)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에서 세부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간 유기적인 융합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에 발맞춰 5G 기반 융합서비스를 이끌어내는 IoT 제품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와 사물인터넷(IoT) 산업전반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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