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뉴스홈 > 비즈니스IT
프론테오, 상폐 위기 기업 위한 ‘재감사 포렌식 서비스’ 출시감사자료 분석에 자체 개발 AI ‘키빗’ 활용, 시간 및 비용 절감
   
 

[아이티데일리] 프론테오(한국대표 조용민)는 연간 사업보고서에 비적정(부적정·한정·의견거절) 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에 직면한 기업들을 위한 재감사 포렌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감사란 회계법인이 기업의 원감사 자료와 추가 자료들을 제출 받아 다시 감사를 실시해 의견을 내는 것으로, 코스닥 규정에 따르면 상장폐지 사유에 직면한 기업이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 의견이 담긴 재감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재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폐가 결정되기 때문에 재감사는 더욱 철저하게 진행되며, 디지털 포렌식 등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추가되면 원감사에 대비 높은 비용이 소요된다.

프론테오가 출시한 ‘재감사 포렌식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 ‘키빗(KIBIT)’을 활용해 포렌식 과정에서 자료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키빗’은 사람보다 40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 없이 재감사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포렌식 과정에서 중요 데이터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구축하고 있어 높은 보안성을 갖췄다.

프론테오 측은 지난해 11월 외감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실을 통보받은 기업은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위반사실 등을 조사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재감사 시 포렌식 조사의 활용 빈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재감사 과정에서 포렌식 기술을 활용해 피감회사 데이터를 추출하고 왜곡 및 조작여부를 검증해 감사 자료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성우 프론테오 팀장은 “본격적인 결산 시즌을 맞아 회계법인 뿐 아니라 상장기업들의 내부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정된 외감법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포렌식 기술 도입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순위
여백
여백
(우)08503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 CENTER) 1713~1715호
TEL : 02-2039-6160  FAX : 02-2039-6163  사업자등록번호:106-86-40304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김선오  등록번호:서울 아 00418  등록일자:2007.08  발행인:김용석  편집인:김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