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3종, 마우스 및 키보드 2종, 블루투스 이어폰 1종 등
로지텍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모든 기업 활동과 제품 개발을 고려하며, ‘사람과 디지털 경험을 연결한다’는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알레스테어 커티스(Alastair Curtis)를 수석 디자이너로 영입 후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며, 기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게이밍 기어 3종(G560 PC 게이밍 스피커, G 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 및 헤드셋) ▲마우스 및 키보드 총 2종(MX 에르고, 크래프트)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1종(제이버드 타라 프로) ▲화상회의 시스템 1종(랠리) ▲UE 제품군 2종(UE 블라스트 및 메가 블라스트, 붐 3 및 메가 붐 3) ▲아이패드용 주변기기 1종(로지텍 크레용) 등 총 10개다.
알레스테어 커티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는 “8년 연속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로지텍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향후에도 디자인을 모든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두고 소비자의 일상 속 니즈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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