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온라인 광고 대행사 피앤비마케팅이 팟빵과 함께 신규 마케팅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피앤비마케팅은 1998년 론칭한 온라인 광고 마케팅 회사로 온라인 광고의 중요한 변곡점마다 길을 개척해왔다. 이메일 광고와 배너 광고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키워드 광고 오버추어 시장 진입 및 2007년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SNS 확대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오픈 마켓 및 소셜 커머스 등의 시장 변화에 맞춰 피앤비마케팅은 새로운 상품을 제작해왔다.

반면, 현재 온라인 마케팅 상황을 보면 기존 키워드 광고, 페이스북 등 SNS 광고비용이 상승하면서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피앤비마케팅은 이러한 상황을 팟빵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실제 팟빵 광고와 온라인 광고를 진행 시 온라인 광고의 시너지가 상승해 20% 이상 효율이 상승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피앤비마케팅은 2007년부터 국내외 유명 브랜드 및 주요 단체 등 브랜드 블로그라는 용어를 적용했으며 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SNS 마케팅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바 있다. 현재는 ‘온라인 광고+SNS 마케팅+뉴미디어+팟빵’의 통합 마케팅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피앤비마케팅은 자사의 브랜드가 검색엔진에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를 체크하는 Online Branded Search Results를 개발했으며, 온라인 브랜드 평가 모델도 개발 중으로 광고주에게 더욱 정확한 빅 데이터로 보다 정확한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피앤비마케팅 대표는 “우리의 실력은 광고주의 매출의 향상에 있다. 광고주에게 가장 강력하게 이야기하며 이러한 부분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해야 한다”며 “그대로 광고를 진행할 시 손해가 예상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작은 테스트 광고부터 집행을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팟빵광고를 해보길 권한다. 팟빵광고 집행시 약 2,800만 명에게 메시지가 전달돼 보다 확산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피앤비마케팅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피앤비마케팅은 현재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상담과 케어서비스를 진행하며, 광고주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세미나와 강의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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