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형별 총 3가지 종류 SSL 인증서 1년 무료 연장

▲ 써트코리아가 SSL인증서 무료 연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써트코리아(대표 김형후)는 SSL 인증서 신규 고객에게 기업 유형별 맞춤 제품 1년 무료 연장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인증서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정보를 암호화해서 서버에 안전하게 전송해, 고객이 안전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본 조치다. 지난해 10월 업데이트된 크롬 70버전부터 SSL인증서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 주소창에 주의 요함으로 표시됨에 따라, SSL 인증서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

SSL 인증서는 보안 신뢰 수준에 따라 DV, OV, EV 3단계로 구분되는데, 기업 유형 및 서비스 중요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으로 사용해야 한다. DV인증서는 주로 내부 인트라넷, 소호몰, 블로그 등에 사용되고 OV인증서는 외부용이나 중형기업 이상에 적합하며, EV 인증서는 금융사이트나, 정부 및 공공기관에 적합하다. DV인증서에서 OV인증서, EV인증서로 갈수록 보안 정도와 안전배상금이 높아진다.

써트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DV SSL에는 ‘지오트러스트(GeoTrust) SSL’ ▲OV SSL에는 ‘써트 스탠다드(Thawte Standard) SSL’ ▲EV SSL에는 ‘디지서트(DigiCert, 구 Symantec) 시큐어 사이트(Secure Site) EV’ 등 3가지 제품을 기업 유형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1년을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