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폴리텔리는 기존 SNS와는 차별화된 지오톡(위치 기반 채팅)을 시작으로 콘텐츠+공유경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들이 자유롭게 랭킹을 올리고 투표를 하며 정보를 공유하면 Symbit(심빗)이라는 캐시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폴리텔리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1일부터 고객들에게 활동 보상에 대해 Symbit(심빗)을 10배 이상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폴리텔리가 출시한 TSNS(Talent Social Network Service)는 이번 설 명절 유저간에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해마다 1만여 명의 미아가 발생하고 그 중 10%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범죄 발생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좀 더 범죄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부티크(상점)가 급하게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원하는 직종, 총알알바를 올리면, 선택된 지역 중심으로 총알알바를 구하는 직종의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매칭되어 부티크의 구인광고가 보이고, 부티크는 자동 매칭 된 사람들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상세 내용을 보고 지오톡으로 연결하여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또한, 공유경제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알바, 빨래맘, 홈파킹, 홈쿡, 펫관리, 청소, 집안일 등)을 올리면, 일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실시간 자동 매칭 서비스를 통하여 손쉽게 일을 구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어서 중개업체들이 요구하는 수수료 부분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함에 투명함과 신뢰성까지 보장되는 플랫폼이다.

폴리텔리에서 보상으로 얻은 Symbit(심빗)은 콘텐츠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인 1억원 이벤트로 기존에 활동하여 얻은 Symbit(심빗)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해당 업종의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

한편, 폴리텔리는 앱스토어에서 ‘폴리텔리’를 검색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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