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위스키레이크 CPU 탑재 등 성능 업그레이드

▲ 에이수스 미니PC ‘PN61’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데이비드 푸)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인 위스키레이크를 탑재한 저전력, 고성능 기반의 미니PC ‘PN61’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수스 미니PC ‘PN61’은 기존 미니PC ‘PN4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PN40 모델의 경우, 가로 세로 11.5cm, 높이 4.9cm의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또한 0.62ℓ(리터)에 불과한 부피로 모니터 뒷면이나 TV 등 VESA 마운트에 연결해 올인원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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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라인업에서는 셀러론(Celeron]) CPU를 탑재해 성능의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PN61’에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인텔 U 시리즈 코어 i5, i7을 탑재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메모리 부분 또한 기존 2~8GB에서 4GB부터 최대 32GB로 향상됐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해 보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하이엔드 급 미니PC ‘PN61’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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