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스템 접근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자원 및 호스트 식별 정보 등 분석·관리 기능 제공

▲ ‘재팬IT위크 오사카 2019’ 스콥정보통신 부스 전경

[아이티데일리]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된 일본 관서 지역(오사카, 교토, 고베 등) 최대의 IT 전시회인 ‘재팬IT위크 오사카(Japan IT Week OSAKA) 2019’에 참가해,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IPScan NAC)’의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IP(SmartIP)’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재팬IT위크 오사카’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IT 종합 전시회로, 일본 IT 산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인 ‘재팬IT위크’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IoT, 정보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 AI, 임베디드시스템, 디지털마케팅, IT솔루션 등 8개 전문분야의 350여개 IT기업이 참여했으며, 차세대 보안기술 및 IT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0,338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스콥정보통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IP(SmartIP)’는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BYOD 및 IoT 단말을 포함해 모든 시스템 접근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자원 및 호스트 식별 정보 등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네트워크 접속 디바이스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시스템 이용 환경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단말 사용자를 인증 및 차단, 격리시킴으로써 비인가 단말에 대한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관리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오랜 기간 다져온 현지 고객들에 대한 이해와 스콥정보통신만의 독특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재팬IT위크 오사카와 같은 전시회 참석을 통해 지역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내 영업망을 통한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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