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링커코인 재단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에 CEP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CES토큰이 지난 29일 상장됐다.

 

CES 코인은 폐기물 에너지화(WTE, Waste to Energy) 기업인 창조이앤이의 CEP(Changjo Energy Plan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코인이다. 현재 싱가폴, 중국 등과 합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신재생에너지 합작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키도 했다.

링커코인 재단의 문정곤 대표는 “이번 CES코인 상장을 계기로 링커코인 재단의 블록체인 개발사 덱스하이(DEXHIGH)와 탈중앙화거래소 관련 개발을 진행하는 등 긴밀하게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링커코인재단은 중앙화거래소인 비트나루외에 탈중앙화거래소 덱스하이(DEXHI) 오픈을 준비중이며, 국내 사업체에는 블록뱅크(Blockbank), 인도에는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 회사인 덱스하이(DEXHIGH)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