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마이너 9.0 신버전 영업 박차

▲ 지티원은 일본 도쿄 지사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지티원(대표 이수용)은 이달 23일 일본 도쿄 지사에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영향분석 솔루션인 체인지마이너 9.0을 소개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EBSS, SCSK, CEC 등 7개 파트너 사 기술 및 영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체인지마이너 9.0의 새로운 기능들과 활용 사례 그리고 2019년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파트너 사 관계자는 체인지마이너 9.0 에 대해 “편리한 기능 활용 중심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적용된 점과 영향분석 데이터의 정합성을 툴이 자가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준 부분이 인상적이며 일본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사들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획기적인 혁신 기능들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체인지마이너 9.0이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밝히고 “일선 파트너 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영업 전략을 공유하면서, 올해도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됐”고 말했다.

체인지마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의 소스 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자동 분석하여 소스 코드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가시화하고 유지보수 단계에서 소스 코드 및 데이터베이스 변경 시 영향 범위를 분석하는 툴로 지난 3년 동안 간 100억원 이상의 해외 수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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