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 팀 외 모든 젠지 팀 후원 및 공동 마케팅 강화

 
[아이티데일리]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브랜드인 ‘나이트호크 프로 게이밍’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해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연고팀 ‘서울 다이너스티’가 소속돼 있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Gen.G)와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넷기어는 e-스포츠 기업 젠지(Gen.G)와의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2019년도에도 서울 다이너스티 오버워치 팀은 물론 젠지 펍지(PUBG)팀,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 팀 등 모든 젠지 팀들을 후원하게 되며, 젠지 사옥 및 선수 연습실에 자사의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넷기어는 중국 게임 팀과의 이벤트 대회 개최와 같이 젠지의 모든 팀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활동 지원, 전 세계에 있는 젠지 팬들을 위한 행사 후원 등 e-스포츠 기업 스폰서십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를 계속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넷기어는 이미 수 년 전부터 게이밍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리미엄 무선 공유기 및 스위칭 허브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수년간 다양한 PC 및 온라인, 모바일 게임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 게이머들의 요구에 의해 개발되고 철저한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게이밍 전문 네트워크 제품인 ▲게이밍 공유기 ‘XR500’과 ▲게이밍 전문 8포트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인 ‘GS808E’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넷기어 측은 “올해에도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게이밍 전용 와이파이 공유기 신제품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를 국내에 선보이고, 게이밍 산업에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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