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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올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스포츠 계획 발표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및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 등 개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운영 계획

[아이티데일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WoW)’의 올해 e스포츠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2019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스포츠는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AWC: Arena World Championship)’과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MDI: Mythic Dungeon International)’ 등 두 개의 e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WC’는 ‘WoW’의 PvP 콘텐츠인 투기장으로 진행되며, 북미 및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국, 중남미 등 4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열린다. 북미 및 유럽 지역은 오는 2월 8일 첫 번째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현재 참여를 위한 등록이 진행 중이다. 한국이 포함돼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더불어 중국, 중남미 지역은 AWC 규칙에 따라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연말에 진행되는 AWC 결승에는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5개팀, 중국에서 1개 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개 팀, 중남미 지역에서 1개팀 등 총 8개의 팀이 연간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하게 된다.

‘WoW: 군단’에서 추가된 콘텐츠로, 주어진 시간 내에 팀간 화합을 최대화해 빠른 시간 내에 던전을 완료해야 하는 ‘쐐기돌 던전’으로 진행되는 신화 쐐기돌 던전 e스포츠는 ‘신화 쐐기돌 던전 인터내셔널’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진행된다. ‘MDI’는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 호주 및 뉴질랜드가 포함돼 있는 MDI 동부(East)와 북미, 중남미, 유럽이 포함되어 있는 MDI 서부(West) 등 두 지역으로 분리돼 운영된다.

‘MDI’는 결격사항이 없는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가진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팀을 구성해 출전할 수 있으며 참가 자격 획득 기간인 수련의 장(Proving Grounds) 기간인 2월 26일부터 3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까지 다섯 개의 14단 신화 쐐기돌 던전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완료한 팀은 시즌 기간 동안 토너먼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토너먼트 서버를 통해 동부와 서부를 번갈아 가며 타임 트라이얼(Time Trial)이 진행되며 매주 지역별 상위 8개 팀이 겨루는 그 주의 컵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AWC와 MDI 출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 세부사항 등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 내 관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oW’ e스포츠 프로그램을 플레이어들이 직접 재미있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장난감이 곧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 배틀넷 숍을 통해 판매될 예정인 새로운 장난감들의 매출은 AWC와 MDI의 마지막 LAN 이벤트 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며 상금 규모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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