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권 계정 접근 통합 관리로 보안 침해 탐지 및 예방

 
[아이티데일리]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재호, 이하 퀘스트)는 16일 자사 보안 솔루션 사업부 원아이덴티티(One Identity)의 특권 계정 접근 보안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원아이덴티티의 ‘세이프가드(Safeguard)’는 세션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이 결합된 통합 솔루션이다. ▲IT자산 접근 제어 ▲특권 계정 관리 간소화 ▲머신러닝 기반 사용자 행위 분석 ▲ 고위험 특권 계정 사용자의 위험 행위 및 비정상적 이벤트 식별 ▲비에이전트(Agentless) 기반의 사용자 세션 모니터링 및 동영상 녹화 ▲녹화 동영상내 텍스트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특권 계정 접근의 안전한 보관·관리·기록 및 분석을 돕는다.

장재호 퀘스트 대표는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침해는 엄청난 비용과 이미지에 손실을 가져오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권 계정에 대한 보안, 효율성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방법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구축해 최근 빈발하고 있는 내부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지난 30년간 퀘스트를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게 한 우수한 역량과 함께, 신규 주력 사업 분야인 보안과 클라우드 비즈니스도 계속해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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