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협약 체결 성실히 이행







CIC 코리아는 지난 9월 4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주최, 노동부 장관이 시상하는 2007년 트루 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하였다. 트루 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장애인 고용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에서 장애인 고용을 성실하게 실천한 회사를 엄선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도의 수상기업은 CIC 코리아를 포함하여 대한항공, 롯데쇼핑, 대한주택공사 등 총 6개 기업이다. CIC 코리아는 2001년 창립 이후 사회적 책임 수행의 일환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채용, 입사후 관리에 적극적인 시책을 전개하여 평균 1%에 머물고 있는 한국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을 2배 이상 상회하는 모범적 성과를 거두어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CIC 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콜 센터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 1위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수행의 리딩기업으로서 공인받은 계기로서 모든 임직원이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도 이 위치를 계속 지켜나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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