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으로 공공기관 공략

▲ ‘클라우독’ 랜섬웨어 대응 기능

[아이티데일리]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고용노동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등 공공기관에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넷아이디는 제조, 의료, IT, 반도체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클라우독’을 공급했으며, 아시아나항공, BGF리테일 등과 같은 항공, 유통 업계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신규 고객사 확보에도 성공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은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는 물론, 기업 기밀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독’은 중앙문서함 디스크 입출력 차단 기능과 문서의 종류에 관계없는 모든 문서 버전관리 기능 등 강화된 랜섬웨어 대응 기능을 통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로부터 문서 보호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문서 중앙화 환경 구축을 통해 기관 내 개인정보 및 자료 유출을 차단하고, 자료의 중앙 집중화를 통해 부서 간의 소통과 협업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2019년에는 공공기관 문서중앙화 솔루션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