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발표 진행 및 현장 부스 운영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서밋(Microsoft Azure Summit)’ 행사인 ‘Azure Everywhere - The 1st Wave’에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서밋’ 행사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향후 비전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약 1,500명 이상의 국내 주요 고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주요 연사들이 공유하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클라우드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애저 익스퍼트 MSP(Azure Expert MSP)’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스폰서십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해 세션 발표와 현장 부스 운영을 할 예정이다. 세션 발표는 ‘Azure AI & PaaS를 활용한 On the fly 다국어 웹 서비스’를 주제로, 고객에게 다국어 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던 파일럿 프로젝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트랜스레이터 텍스트 API(Translator Text API)와 애저 레디스(Azure Redis), 앱 서비스를 활용해 API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사전 번역 없이 다국어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과, 동일한 API를 이용해 인텔리전트 챗봇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발표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부스방문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행사에 참여하는 참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애저 익스퍼트 MSP’ 파트너십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의 역량과 기술을 세션 발표와 현장 부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미 MS 골드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 MS 골드 호스팅 파트너, MS 골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파트너, MS 골드 윈도우&디바이스 파트너의 4가지 골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고 파트너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단 20여개 업체, 한·중·일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s)’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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