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 및 아워홈빌딩, 전국 공장, 센터 및 해외법인에 로지텍 비디오 협업 솔루션 도입

▲ ‘로지텍 밋업’ 솔루션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아워홈에 ‘로지텍 밋업(Logitech MeetUp)’을 비롯한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리더로서 식재, 외식, 식품제조 등의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종합식품 기업이다. 아워홈은 노후화된 하드웨어 기반 구축형 화상회의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국내외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검토해왔다. 이에 확장성, 유지관리의 용이성, 사용편리성, IT 관리자의 대응 민첩성을 개선하면서도, 향상된 화질과 음성 품질을 제공하는 ‘로지텍 밋업’과 비디오 협업 솔루션인 ‘새하컴즈 멀티뷰’ 도입을 결정했다.

박찬수 아워홈 IT기획팀 과장은 “로지텍 밋업 제품은 기존 제품과 같은 높은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보다 많은 곳에 비디오 협업이 가능한 회의실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며, “관리와 설치,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모든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솔루션과의 높은 호환성을 보여줬다”고 도입의 이유를 설명했다.

아워홈은 로지텍 비디오 협업 솔루션 구축 이후, 각 지역 공장 및 센터는 물론, 해외법인과의 협업을 보다 쉽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상회의 적용을 팀 단위에서 개인까지 낮춰 회의실이 아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로지텍에 따르면 기업의 성공에 효율적인 협업과 워라벨 등이 중요해지면서 허들룸에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허들룸에 최적화된 컨퍼런스 캠인 ‘로지텍 밋업’은 4K UHD화질과 120도 광시야각 카메라와 고성능 스피커폰의 높은 품질과, 컴팩트한 카메라 스피커폰 일체형 디자인, 모든 비디오 협업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등이 특징이다.

신재승 로지텍 B2B 사업부 이사는 “기업의 회의 문화가 보고 위주에서 아이디어와 토론 위주로 옮겨가고 있어, 소형 회의실과 같은 허들룸에서 실무자들이 비디오 협업을 진행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의 구축형 화상회의 시스템 교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비용효율적으로 보다 확장성과 호환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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