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력 기반 서버·스토리지 개발 및 고용 창출 공로 인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김화수 넷아스기술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국산 스토리지, 서버 제조업체인 넷아스기술(대표 김화수)은 지난 21일 열린 ICT장비산업 간담회 자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18 차세대컴퓨팅산업발전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넷아스기술은 국내 기술력 기반의 서버, 스토리지 도입을 통한 첨단 ICT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했다. 넷아스기술은 주요 공공기관과 다수의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술력 기반의 독자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컴퓨팅/네트워크 장비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ICT장비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김화수 넷아스기술 대표는 “수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한 결과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향후 보다 강화된 R&D 활동을 통해 기술적 역량을 높여나가 국내 ICT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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