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상품 비롯해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 판매

▲ ‘넷마블스토어’가 명동 롯데 영프라자로 확장 이전된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홍대 롯데 엘큐브에서 명동 롯데 영프라자(지하 1층)로 확장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은 이번 넷마블스토어 확장 이전에 맞춰 넷마블프렌즈 자석인형, USB 충전기, 황사마스크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중 택 1)을 증정하며, 선착순 한정으로 세븐나이츠 피규어 하나 가격으로 피규어 2개와 세븐나이츠 쿠폰(1,000루비)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월 31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토리 모찌인형, 넷마블프렌즈 엽서 패키지, 넷마블 게임 쿠폰 등을 지급하며,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결재 시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팀장은 “홍대 매장의 경우 5개월 동안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었으며, 좀 더 고객 접점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이번에 명동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면서, “또한 보다 많은 곳에서 쉽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내 넷마블스토어 추가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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