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개선 활동 통해 안정적 DB 운영 및 데이터 품질관리 기반 마련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데이터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데이터품질인증 플래티넘 등급(Platinum Class)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품질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관광 관련 통계를 비롯해 정책 및 연구자료, 관광자원 정보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관광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민간·학계에서 관광정책 및 계획 수립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관광관련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데이터 품질관리 기반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 개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품질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을 통해 데이터 안정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통계평가센터장은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통해 고품질 관광통계 정보 및 지식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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